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시리즈/영상화 권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극장 영화와는 달리 [[TV 애니메이션]] 영상화와 상품화에 대한 권리는 [[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]] 시즌 2 방영 이후 마블이 회수했다.[* 이 과정에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후속 시즌이 전부 취소되었다. 해당 문서 참고.] 정확히는 44분 이상의 애니메이션은 소니만이 독점 제작할 수 있어서, 마블 제작의 스파이더맨 TV 애니메이션은 모조리 44분 미만이다. 스파이더맨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소니에서 나오는 것도 이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.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[[디즈니 +]] 애니메이션 시리즈 [[왓 이프...?]]에도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TV 애니메이션에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이라고. * 소니와 디즈니의 원래 계약 조건에 따르면 디즈니는 영화 수입의 5% 정도 밖에 가져가지 못하지만 그 외 다른 부가수익을 모두 가져간다. 고로 디즈니가 결코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.[* 참고로 위의 루리웹 링크를 보면 “2013년도에 라이센싱 제품 업계의 집계에 따르면 [[스파이더맨]] 관련 상품의 매출이 그해 약 13억 달러를 기록해서 마블에서 가장 상품들이 잘 팔리는 캐릭터로 기록이 되었습니다.(2등은 어벤져스, 약 3억 2500만 달러)” 라는 내용이 있다. '''MCU에 데뷔하지 않은 시절의 스파이더맨 관련 상품 매출이 이미 [[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]]의 극장 개봉 매출보다 더 큰 것.''' 반면 소니는 파 프롬 홈의 성공에도 [[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3857584?po=0&sk=title&sv=%EC%8A%A4%ED%8C%8C%EC%9D%B4%EB%8D%94%EB%A7%A8&groupCd=&pt=0|'''금전적으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'''는 분석]]도 있다. 이게 맞다면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MCU]] 스파이더맨으로 재미를 본 건 디즈니뿐이다. 다만, 망했다고 평가받는 [[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]]로도 소니는 7천만 달러의 순수익을 얻었던 걸로 해킹 사태 때 밝혀졌는데, 그보다도 못한 순수익을 얻으면서 디즈니와 재계약을 했을 리는 없다.]이런 상황임에도 디즈니가 갑자기 수입을 반으로 나누자며 재계약을 제의한 것이기 때문에 소니로서는 황당한 상황이다.[* 물론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MCU]] 덕분에 [[스파이더맨]]이 부활에 성공을 했고 소니는 이후에도 케빈 파이기가 계속 참여를 원하는 입장이었지만, 디즈니는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발을 빼길 원하는 상황이었다. 만약 케빈 파이기가 참여를 원하면 수익 배분이라도 높여달란 게 디즈니의 속내였다. 실제로 소니가 케빈 파이기가 제작에 관여하는 조건으로 5%에서 25%까지 제의했었는데 디즈니가 거절했다고 한다. 그런데 디즈니 측에서 케빈 파이기가 향후 스파이더맨은 물론이고 아예 스파이더버스에까지 참여하는 조건을 제시했고, 이게 소니에겐 부담이 되었다는 루머도 있다. 케빈 파이기의 지휘 하에 MCU와 스파이더버스가 연계되는 건 단기적으로 수입을 위해서는 소니 픽처스에게 좋을지 모르나, 장기적으로는 디즈니와의 재협상시 부메랑이 될 가능성이 높다.] 하지만 이런 속사정보단 [[아비 아라드]]가 스파이더맨 실사영화를 다시 망칠까봐 걱정하는 마블 팬들이 "이제 더는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MCU]] [[스파이더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스파이더맨]]을 볼 수 없다"며 소니를 욕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.[* [[소니 픽처스]]와 [[디즈니]] 사이에 협상 결렬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이후에 일부 마블 팬들은 [[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]]를 포함한 [[소니]]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보이콧을 하자며 현재까지도 찬반토론을 나누고 있는 중이며, [[엑스박스 시리즈]]와 [[닌텐도]]의 가정용 게임기들만 사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며, 뜬금없이 [[헐크]], [[네이머]] 등의 캐릭터들 실사영화 판권을 갖고 있는 [[유니버설 픽처스]]도 같이 까고 있는 일부 팬들도 있다.] * [[루소 형제]]는 [[스파이더맨]]의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MCU]] 탈퇴에 대해 '그리 놀랍지 않은 일'이라고 [[https://m.ruliweb.com/av/board/300013/read/2643755?|담담한 반응을 보였다.]] 자신들은 거대한 두 회사가 서로 사이좋게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으며 이전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[[케빈 파이기]]가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했는지를 지켜봐왔기 때문이라고. 이 말대로라면 설령 두 회사가 향후 재계약에 성공할지라도 언제든지 다시 계약이 파토날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게 될 것이다. 루소 형제는 [[https://m.ruliweb.com/av/board/300013/read/2646996?|추가 인터뷰]]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소니가 이 계약을 파기한 것은 매우 커다란 실수이며 그들(소니)이 [[케빈 파이기]]가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를 독자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큰 착각이라고 발언하였다. * 비디오게임 제작 권리는 조금 다르다. [[Marvel's Spider-Man]] 이후로 소니가 자사 콘솔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만 스파이더맨을 출연시킬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지만, 어디까지나 마블에게서 빌린 것일 뿐이며[* 개발자 영상을 보면 접근도 마블이 먼저 한 것이다.] 그 이전까지는 소니가 제작하지도, 유통하지도 않았다. [[스파이더맨 게임 시리즈]] 문서 참고. *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핵심 악역인 [[킹핀(마블 코믹스)|킹핀]]은 MCU와 소니 두 회사에서 [[https://qph.fs.quoracdn.net/main-qimg-52d0cfc60ba51fdbd326cfea01da7c7a-lq|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. ]] 실제로 MCU와 연동해서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[[마블 데어데블|데어데블]]과 디즈니+에서 방영된 [[호크아이(드라마)|호크아이]]에서도 킹핀이 등장했고, 소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[[스파이더맨: 뉴 유니버스]]에서도 킹핀이 등장한다. 이는 킹핀이 스파이더맨 만화에서 첫 등장하고 여전히 스파이더맨의 적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그 이상으로 데어데블과 엮이기 때문에 폭스 인수 전 퀵실버, 스칼렛 위치와 같은 이유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